[자연도 소금빵] 웨이팅 소금빵 맛집 자연도 소금빵 내돈내산 후기
안녕하세요! 오늘은 성수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!
요즘 소금빵에 빠져서 소금빵 맛집을 찾아다니는 중인데, 친구가 소금빵 맛있는 곳을 안다며 추천해 준 자연도 소금빵!
매장 근처에 도착하니 맛있는 갓 구운 소금빵 냄새가 났습니다~ 웨이팅이 필수인 곳인 만큼 매장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.
위치
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321-74 1층
[영업시간]
매일 09:00 - 22:00
매장 앞에 소금빵 대기줄이 있고,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줄이 긴 편은 아니었습니다!
결제 대기줄로 가서 결제부터 해주시면 됩니다!
주문을 먼저 해주셔야 하고, 직원분이 앞에서 수량을 확인하고 선택해 주시니 카드로 결제만 하시면 됩니다.
저희는 3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.
갓 나온 소금빵이 나오는 시간이고 앞시간대에는 sold out으로 주문이 막혀있었습니다. 저희는 오후 6시 반타임으로 3세트 주문하였습니다:)
결제를 완료하면 픽업 줄 서기 대기줄로 가서 웨이팅 해주시면 됩니다. 꼭 키오스크로 결제부터 하시고 줄 서셔야 합니다!
생각보다 줄이 금방 금방 빠졌습니다.
두근두근 빨리 차례가 오길,,, 기다렸습니다!
드디어 픽업하기 전! 자연도 소금빵은 하루에 6번만 구워서 판매한다고 합니다. 9시, 12시 반, 2시, 3시 반, 5시, 6시 반 한 시간 반마다 판매를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! 주문을 하면 위의 사진처럼 포장을 해주시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?
크로와상처럼 생긴 소금빵~
1세트에 4개가 들어있으니 참고해 주세요!
직원분들 유니폼도 너무 귀여워서 살짝 찍어봤습니다ㅎㅎ 모자까지 쓰시고 위생 철저한 곳! 믿음직스럽습니다:)
그렇게 받아본 자연도 소금빵! ㅜㅜ 포장도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찍었습니다.
귀염둥이 친구들과 하나씩 들고 찍어봤습니다.
귀여운 포장지 안에는 맛있는 자연도 소금빵이 들어있습니다~ 빵이 부드럽고 소금도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!
줄 서서 먹는 곳은 역시 이유가 있습니다:)
성수 가시는 분들은 한 세트씩 픽업해서 드시길 바랍니다! ㅎㅎ 따뜻한 소금빵 바로 드시는 게 맛있지만, 바로 드시지 않는다면 집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해동하고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!
이상 자연도 소금빵 in 성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~